솔로 앨범 발매 앞둔 방탄소년단(BTS) 지민, 첫 자작곡 ‘약속’ 5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음원들이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7일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첫 자작곡 ‘약속(Promise)’이 전 세계 5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스웨덴, 노르웨이, 그리스, 핀란드 등지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약속’은 지난 2018년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무료 음원 형태로 공개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020년에 공개한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도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일본, 에콰도르 등 전 세계 17개국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지민은 오는 24일 첫 솔로 음반 ‘페이스(FACE)’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