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TDI(티디아이)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방문한 서적·문구점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월 전국 서적·문구점 브랜드별 차량도착수 순위는 △교보문고(8만 2,000대) △알파문구(3만 6,000대) △알라딘중고서점(1만 9,000대) △드림디포(1만 6,000대) △영풍문고(1만 5,000대) 순으로 교보문고가 2위인 알파문구와 2배 이상 차이 나는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1월 위 5곳의 차량도착수는 △교보문고(9만 7,000대) △알파문구(3만 2,000대) △알라딘중고서점(2만 대) △영풍문고(1만 8,000대) △드림디포(1만 4,000대)로 드림디포와 영풍문고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전월 대비 증감률은 △교보문고 -15.5% △알파문구 12.5% △알라딘중고서점 -5% △드림디포 14.3% △영풍문고 -16.7%로 서점의 차량도착수는 감소하는 반면 문구점 차량도착수는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월 지점별 서적·문구점 톱5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1만 9,000대) △교보문고 강남점(9,000대) △교보문고 대구점(6,000대) △교보문고 일산점(6,000대) △교보문고 광교점(4,000대)순으로 모두 교보문고가 차지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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