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AM이 계약종료를 맞이한 가운데 멤버들이 각자의 길에 나섰다. 이에 멤버 진운이 합류하기로 검토 중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미스틱89로 시작해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직화하였다. 2014년 3월에는 배우 매니지먼트 '가족 액터스'와 합병, 7월에는 조영철 프로듀서가 이끄는 '에이팝 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하면서 종합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났다.

▲ 2AM 멤버 진운이 합류하기로 검토 중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출처/미스틱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연예인으로는 윤종신, 박지윤, 김연우, 하림, 조정치, 뮤지, 장재인, 투개월, 퓨어킴, 신치림, 에디킴, 이지연, MC 박지윤, 장항준, 김은희, 서장훈, 조형우, 천둥, 가인, 박혁권, 이규한, 김기방, 김사권,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안미나, 하재숙, 장준유, 유주혜 등이 소속돼있다.

한편 2AM 해체와 관련해 한 매체의 26일 보도를 따르면 "2am 멤버 조권은 JYP엔터테인먼트에 남기로 했고 임슬옹은 싸이더스HQ로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막바지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정진운은 연기와 음악을 병행하기 위해 윤종신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조율 중인 것으로 보인다. 창민은 아직 계약 기간이 6개월가량 남았지만, 앞으로 거취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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