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대한민국 학부모들은 변화 무쌍한 입시 교육 정책으로 인해 항상 불안하다. 특히, 장기적으로 실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영어 교육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평생을 살아갈 밑천이 될 ‘영어 실력을 키울 것인지(활용영어), 시험과 내신을 대비할 것인지(입시영어) 사이에서 혼란스럽기만 하다.

대부분의 학부모와 영어교육기관들은 초등 저학년까지는 진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흥미 중심의 활용영어 교육을, 초등 고학년부터는 문법과 내신을 주로 하는 입시영어 교육에 집중하여 입시 트렌드에 적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이러한 학습 방법 때문에 오히려 ‘활용영어’와 ‘입시영어’ 모두를 놓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변화가 심한 입시 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쓰기와 장지문 독해, 영어독서 활동 등으로 흔들리지 않는 ‘진짜 영어 실력’을 쌓는데 중점을 두고, ‘문법 등 학교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서 내신을 챙겨야만 활용영어와 입시영어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주장의 핵심은 특목고와 대학 입시, 대학 전공과목 학습 및 취업에서 영어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정도의 ‘탄탄한’ 진짜 영어 실력을 쌓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목동, 일산, 분당, 대전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엠폴리 어학원은 설립 이후 줄곧 ‘활용영어’와 ‘입시영어’를 동시에 공략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특목고 입시에서 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북미교육 커리큘럼에 국내 영어교육을 결합한 통합 영어교육을 실시하는 엠폴리 어학원은 미국 교과서로 충분히 배경지식을 쌓은 후 토플이나 텝스 등 영어능력인증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정규수업으로 내신 성적과 수능영어를 효과적으로 준비하게 하는 것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중2~3학년의 경우 정규수업 외에 취약 영역에 대한 집중적인 개별지도를 병행해 단시간에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개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입시와 진학을 염두에 둔 학습 방향까지 제시해주고 있다.

실제로 엠폴리 어학원의 이 같은 차별화 전략은 특목고 진학률로 확인할 수 있다. 일산엠폴리의 경우 83% 이상의 특목고 합격률을 보였고 원생의 상당수가 민사고, 상산고, 하나고, 대원외고, 명덕외고, 과천외고, 경기외고, 수원외고, 동탄국제고, 대전외고, 고양국제고, 고양외고, 양정고, 한가람고, 세화여고, 휘문고, 안산동산고, 대성고, 공주사대부고 등 희망하는 학교에 무리 없이 진학하고 있다는 게 학원측 설명이다.

엠폴리 어학원은 “상당수 영어 학원들이 정부 교육 정책에 따라 바로 커리큘럼을 바꿔 혼란을 가중시킨 것에 비해 엠폴리 어학원의 영어 교수법은 차별화된 전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떠한 입시 트렌드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유치, 초등 과정부터 폴리어학원에서 실력을 탄탄하게 쌓은 학생들이 특히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엠폴리 어학원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영어교육 관련 설명회와 진로 입시 상담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일산엠폴리에서 3월 28일(토) ‘Creative Writing’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가, 목동엠폴리에서는 3월 7일(토)부터 6/20(토)까지 매주 토요일 특목고 대비 자소서 특강을 진행한다. 분당엠폴리는 매주 토요일 ‘변화하는 입시, 초•중등 영어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대전엠폴리에서는 주중 상시 국제중 및 특목고 입시 상담을 제공한다.

엠폴리의 다양한 특강 및 입시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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