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앤이 네트웍스의 팩츄얼 엔터테인먼트 채널 히스토리가 외계인과 미스터리를 주제로 <에일리언콘(AlienCon)>을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관계자는 "에일리언콘은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진실을 찾고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세계 최초이자 최대 컨벤션 전시다. 히스토리는 외계인과 미스터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로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이런 참신한 주제로 사람들의 대화를 풍요롭게 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라며 "국내에서 히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는 에이앤이 코리아 또한 국내 인플루언서 2인, 전 국립과학관 이정모 관장과 43만 유튜버 과학쿠키를 히스토리 코리아 특파원으로 임명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히스토리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받은 사전 질문에 답도 현장에서 찾을 예정이다. 추후 히스토리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인플루언서 2인과 함께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리뷰, 대담을 다룬 기획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북미 상공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차례로 출현한 이후 격추되는 일이 잇따라 벌어지면서 외계인 침공을 비롯한 외계인과 외우주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달 13일, 카린 장피에르 대변인, 그리고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정례 브리핑에서 이를 대한 입장을 밝혔을 정도. 이날 외계인이 언급되면서 느닷없이 백악관 브리핑룸에 ‘E.T.’가 소환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이번 전시가 이에 대한 실마리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대 우주인 이론, 천체물리학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토론회는 물론, 체험 부스,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히스토리 담당자는 “히스토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세상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했다. 그것이 전 세계 시사뿐만 아니라 미스터리, 사이언스 등 기존의 장르를 벗어난 콘텐츠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대화의 장의 마련해 온 히스토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외계인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전시, 열띤 토론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의 히스토리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3억 3,000만 시청 가구를 확보한 전 세계를 대표하는 팩츄얼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시그니처 다큐멘터리,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미스터리, 밀리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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