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발회사 아데랑스 임원들이 박승철위그스투디오를 방문 위그제품소개와 업무협약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데랑스는 1969년 창립, 위그(가발)를 제조, 판매하며 업계의 선두주자로 신뢰를 얻고 있는 회사로 세계 15개국에 58개의 자회사(2020년 2월)를 소유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하며 많은 고객에게 건강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연매출 9,600억원(2020년 2월). 종업원수 6,382명(2020년 5월)의 가발, 헤어 전문 회사로 알려져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박승철위그스투디오는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40년 운영 노하우와 경험으로 탄생한 가발업체로써 스타일을 브랜드컨셉으로 전국 23개 매장을 운영중이다."라며 "2일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본사에서 아데랑스 임원 000를 비롯한 7명, 박승철헤어스투디오와 위그스투디오의 대표 박승철원장외 관계자 7명이 참석하여 아데랑스사의 위그제품, 드라이기제품을 소개하고 관련 업무에 관한 협약미팅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미팅에서 박승철위그스투디오의 최동규 전무는 “아데랑스사의 위그제품을 적극 도입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철위그스투디오 관계자는 "현재 항암가발분류에서의 시장점유율이 매우높은 상태이지만 제품경쟁력을 더 높히기 위해 아데랑스사와 긴밀히 업무협약을 하겠다. 이날 방문한 아데랑스 임원들은 박승철위그스투디오 청담점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한국 시장에서 박승철위그스투디오의 매장운영을 견학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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