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Flickr]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Flickr]

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4일에는 서울 이태원에서 모의 총기를 난사하며 난동을 부리고, 추격해 온 경찰을 차로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군들이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주한미군 로페즈 하사는 미군 대표와 아내, 한국 변호인 등 동행 4명과 함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서에 출석했으며 이날 차량에 동승한 웬디 상병은 오후 6시쯤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미군들이 서울 이태원에서 고성능 모의총기 탄알인 비비탄을 발사하고 달아난 혐의와 도주하던 중 경찰관을 들이받은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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