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런 박진아 대표(우)와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좌)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교육 전문기업 ‘에이블런(대표 박진아)’과 고용 및 취업지원 전문기업 메이크인이 3월 2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데이터 활용 교육이 필요한 기업 및 개인에게 에이블런의 데이터 활용 교육을 연계해 주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메이크인의 국민취업제도와 에이블런의 데이터 활용 교육 및 취업 부트캠프 등을 연계하여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에이블런 박진아 대표는 “메이크인의 인재풀과 에이블런의 교육 역량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MOU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모두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협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 에이블런은 비전공자들에게 쉬운 데이터 활용 방법과 현업에서 직접 활용이 가능한 데이터 전환을 추구하면서 기업 및 기관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LG전자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 현대백화점 신입사원 교육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서강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대학 기관과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공공 분야까지 누구나 쉽게 데이터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직에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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