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비셀로 제공

주식회사 비셀로는 한국-태국 합작 TV프로 ‘아이엠셀럽(I AM CELEB)’을 태국 지상파 방송국인 워크포인트와 제작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엠셀럽(I AM CELEB)’은 태국 예비 판매왕들이 국내 브랜드사의 상품을 경쟁하며 홍보 및 판매하고 최종 판매왕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말 방영 예정이다.

비셀로 관계자는 “태국 지상파 방송국 워크포인트(Workpoint)와 아이엠셀럽 제작에 합의하며 총 12부작으로 태국 유명 MC와 K-POP 스타들을 패널로 초청하여 다양한 구성을 통해 재미를 주고 한류 열풍에 전도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엠셀럽(I AM CELEB)’을 제작할 태국 방송국 워크포인트(Workpoint)는 올해 34주년을 맞은 태국의 대표적인 채널 중 하나로 ‘복면가왕’, ‘너의 목소리가 보여’ 태국판을 성공시킨 바 있다.

특히 유튜브, SNS 등에서의 ‘복면가왕’ 태국판 채널로 10만 명이 넘는 별도 구독자가 확보되었으며 온라인을 통한 바이럴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아이엠셀럽(I AM CELEB)’ 참여 기업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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