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매트 전문 업체 플로리아가 최근 생산공장과 물류센터를 확장했다고 11일 밝혔다.

관계자는 "플로리아는 보다 더 좋은 품질로 좋은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산공장, 물류센터를 확장 결정했다."라며 "최근 명절이나 신학기, 혹은 사회적으로 예민한 문제인 층간소음로 인해 층간소음매트의 수요와 물량이 대폭 확대되고 있기에 이에 부응 차원에서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플로리아는 지난해 화성시에 연간 30만장 규모의 TPU매트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으며 최근 확장한 공장에선 최대 60만장 규모의 생산이 가능하다. 이미 공장이전 전 부터 지능형 발포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정압, 진공, 초밀도 발포로 우레탄의 탄성과 복원성을 극대화한 제품 생산을 더 대량생산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주 물량이 확대됨에 따라 안정화된 생산과 원활한 물류서비스를 제공 및 고객님들의 만족도까지 생각해서 이번 결정을 하게 되었다 좋은 제품을 생산하려고 노력하는건 당연하며, 많은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며 "플로리아매트는 지난 해 한국브랜드 소비자 평가 부분에서 1위 대상 수상을 한 이력이 있으며, KC인증, 충격흡수율 테스트 등 다양한 인증서를 갖춘 브랜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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