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스튜디오 피넛버터 '전부노래잘함' 제공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피넛버터의 인기 콘텐츠 ‘전부노래잘함’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전부노래잘함’의 MC를 맡고 있는 개그맨 문세윤은 ‘4만6천 성혼 달성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는 듀오 본사에 기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등장에 깜짝 놀란 듀오 임직원과 함께 4만6천 성혼 달성을 함께 축하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MC 문세윤과의 인터뷰에서 듀오 직원들은 “듀오는 ‘업계 최다 성혼수·회원수·전문직 회원’을 보유한 결혼정보업체”라며 “요즘 결혼 트렌드는 듀오이기 때문에 결혼하고 싶다면 무조건 듀오로 오라”고 전했다. 이에 문세윤은 “듀오 직원들은 모든 이야기가 ‘기승전 회사 자랑’으로 끝난다”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게스트 가수 더원은 “축가 전문 가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듀오의 4만6천 성혼을 축하하며 뜻깊은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며 특별한 축가를 열창했다. 그는 듀오 직원들의 열렬한 환호와 떼창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전부노래잘함’의 생각지도 못한 깜짝 선물로 듀오 가족들이 반복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힐링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 즐거움을 원동력으로 삼아 4만7천 성혼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부노래잘함’은 개그맨 문세윤이 MC로 활약하며 회사, 학원, 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깜짝 버스킹 이벤트를 통해 일상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웃음, 감동을 선물하는 힐링 음악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문세윤과 가수 더원이 출연한 ‘전부노래잘함’ 듀오 편 영상은 스튜디오 피넛버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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