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통째로 빨아서 쓰는 유아용베개 '보니필로우'가 신생아용베개를 출시해 인기다.

신생아의 하루 평균 잠자는 시간은 15~20시간 정도로 누워있는 시간이 하루의 대부분인데 신생아의 머리는 연약하고 유연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아기의 두상 모양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잘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 한쪽방향으로 장시간 누워있을 경우, 닿아있는 바닥이 머리를 압박하여 뒤통수의 모양이 납작하게 형성되며 머리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납작해질 경우 얼굴의 비대칭까지 발생할 위험이 있다.

 

보니코리아에서 출시한 보니 신생아필로우는 몰드 양 옆의 쿠션이 아기의 뒷통수를 안정감 있게 잡아주어 신생아의 연약한 머리를 보호하도록 제작되었으며 몰드의 위치를 쿠션 중앙보다 낮게 하여 목 부분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사제품의 좁쌀베개, 메밀베개와는 달리 통 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들에게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니필로우는 단계별로 신생아용(0~6개월), 베이비용(6~32개월), 주니어용(32개월~13세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베개 뒷면은 매쉬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보니코리아 관계자는 "보니필로우는 유연한 아기들의 머리를 지지하고 예쁜 머리형성에 도움을 주려고 제작된 제품으로 납작머리 증후군 예방을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특허출원중인 제품이다" 며 "특히 보니 신생아필로우는 산모들 사이에서 출산준비 아이템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고 말했다.

보니필로우는 다양한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니코리아 홈페이지(http://www.bor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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