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프랑스 파리)]
프랑스의 매력적인 도시 파리. 파리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 시간동안 노래로 불려지거나, 말로 전해졌는데 낭만이 깃든 도시여서일까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1위 자리를 10년째 지키고 있다.
파리에는 많은 볼거리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프랑스 왕가의 위엄이 느껴지는 베르사유 궁전이 있다. 파리 남서쪽에 위치한 베르사유 궁전은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루이 13세가 지은 사냥용 별장이었다. 이 후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개축하였으며 1837년 루이필립이 박물관으로 전환해 개방했다고 한다.
베르사유 궁전은 많은 박물관들이 문을 닫는 화요일에도 문을 열고있기 때문에 화요일 관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볼거리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은 약 3세기에 걸쳐 완공되었는데, 18세기 프랑스혁명 당시 건물이 심하게 파손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19세기에 보수공사를 했고, 성당 내무는 고딕 건축 양식을 진하게 느낄 수 잇는 스테인글라스 장미창이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다.
파리 여행에서의 팁이 한 가지 있다면 '뮤지엄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뮤지엄 패스는 파리 시내 및 외각의 60여개 박물관과 미술관 관광명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데, 2일 4일 6일 단위로 판매가 된다고 하니 여행계획에 맞춰 구매하면 똑똑하게 파리를 구경할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사진 '김영은'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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