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김영은)

[시선뉴스(프랑스 파리)]

프랑스의 매력적인 도시 파리. 파리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 시간동안 노래로 불려지거나, 말로 전해졌는데 낭만이 깃든 도시여서일까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1위 자리를 10년째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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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는 많은 볼거리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프랑스 왕가의 위엄이 느껴지는 베르사유 궁전이 있다. 파리 남서쪽에 위치한 베르사유 궁전은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루이 13세가 지은 사냥용 별장이었다. 이 후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개축하였으며 1837년 루이필립이 박물관으로 전환해 개방했다고 한다.

베르사유 궁전은 많은 박물관들이 문을 닫는 화요일에도 문을 열고있기 때문에 화요일 관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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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의 볼거리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은 약 3세기에 걸쳐 완공되었는데, 18세기 프랑스혁명 당시 건물이 심하게 파손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19세기에 보수공사를 했고, 성당 내무는 고딕 건축 양식을 진하게 느낄 수 잇는 스테인글라스 장미창이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다.

파리 여행에서의 팁이 한 가지 있다면 '뮤지엄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뮤지엄 패스는 파리 시내 및 외각의 60여개 박물관과 미술관 관광명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데, 2일 4일 6일 단위로 판매가 된다고 하니 여행계획에 맞춰 구매하면 똑똑하게 파리를 구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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