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키나바

스타트업 ‘키나바’가 ESG에 대해 모든 국민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 기반 ‘KINAVA ESG Class’를 22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ESG란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적 책무), Governance(지배 구조)’의 기업의 비재무적 경영요소를 말하며, 최근 글로벌 지속가능성이 큰 기업들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ESG 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는 “△ESG Class 소개 △요즘 뜨는 ESG △ESG 인터뷰와 ESG 뉴스와 공지사항 및 서브 메뉴로 구성된 ‘KINAVA ESG Class’는 ESG 개념, 최신동향 등 기본정보를 영상이나 카드 뉴스 등과 같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했다. 특히 키나바 프렌즈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ESG 실천 방법이나 폐기물 자원화에 대한 주제 등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정부 기관 또는 산업 중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나 ESG 컨설팅 위주의 정보제공형 콘텐츠 플랫폼과 다르게 MZ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UI/UX에서도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반응형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PC에서나 모바일에서 언제든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기능이 적용되었다. 또한, 편리하게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고 해시태그, 좋아요, 공유, 댓글 수, 대댓글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업로드한 컨텐츠에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고 덧붙였다. 

ESG Class 개발을 총괄한 한향원 키나바 공동대표이사는 “1달 전인 오픈 베타 기간에는 360명이 넘는 인원이 회원가입하고, 게시글 130개, 댓글 수가 270개가 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ESG ClassSNS콘텐츠를 만들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능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키나바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환경문제도 해결하면서 사업 기회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플랫폼은 주요 포털 검색창에 ‘ESG CLASS’를 검색하거나 ‘키나바 홈페이지’의 연계 사이트 탭을 이용해서 접속할 수 있다. MZ세대는 물론 ESG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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