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 플랫폼 ‘럭셔리판다’가 지난 17일 판다스틱한 9,900 명품 경매 이벤트 ‘판다스틱 옥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판다스틱 옥션’은 럭셔리판다 온라인 몰의 회원 전용 특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월 구독 서비스인 ‘판다스틱 클럽’의 결제금액 9,900원을 모티브로 9,900초 동안 진행됐으며 샤넬, 루이비통, 보테가베네타의 인기제품 3종 경매 시작가를 9,900원으로 설정한 점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판다스틱 옥션’은 행사 시작 6시간 전부터 몰려든 시민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또한 늦은 시간까지 꾸준한 방문객 수를 보이며 약 15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라며 "일주일간의 짧은 모집 기간에도 불구하고 사전예약자가 1천여 명에 육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경매에 나온 제품은 샤넬 외 루이비통, 보테가베네타의 명품가방 3종으로 시중가 기준 40% ~ 65%의 가격으로 최종 낙찰되었다."라며 "또한 럭키드로우를 통해 럭셔리판다 온라인 몰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제공했으며 ‘럭셔리판다’와 산학협력 관계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IMBA의 보테가 샴페인, 드래프트 와인 체험 인비테이션 협찬 역시 관심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편 ‘럭셔리판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옥션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오프라인 브랜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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