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센슈얼모먼트에서 운영하는 오디오 드라마 앱 ‘플링(PLING)’에서 보이스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5인조 버추얼 아티스트 그룹 ‘논섹션(Non-Section)’의 활동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음원 및 엔터 업계에는 버추얼 아티스트 열풍이 불고 있다. 논섹션은 마피아와 경찰로 구성된 5인조 버추얼 아티스트 그룹으로, 가상 도시 ‘제방 특별시’에서 일어난 세력 싸움으로 만난 마피아 조직 보스 ‘유우신', ‘류지오', ‘에트', ‘리플리'와,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발령받은 경찰 ‘김경우’ 로 구성된 그룹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난 해 11월 첫번째 정규앨범 [HEATH]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주로 유튜브를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번 ‘플링’에서의 독점 오디오드라마 공개를 시작으로 22만 명의 유저들과 만나며 활동 반경을 더욱 넓혀 갈 계획이다. 논섹션의 오디오드라마 ‘Side story - School’ 앨범은 20일 플링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논섹션은 플링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시련이 다가와도 흔들리지 말고 나아가자’가 논섹션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라며 “이 메세지가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한편, 플링은 웹소설 작가진과 성우 그리고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보이스 크리에이터들의 집단창작을 통해 로맨스, BL, GL, ASMR 등 다양한 장르의 여성향 오디오드라마를 제공하는 앱으로, 현재 35명의 국내 최정상급 보이스 크리에이터들이 플링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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