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 (대표 박영준)이 서핑의 메카, 강원도 양양에 서퍼 컨셉의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기존에 배럴은 인구해변에 매장을 운영하면서 서핑스쿨도 함께 진행해왔는데 죽도해변으로 이전하게 됐다. 새 매장은 죽도해변의 ‘쏠티캐빈’ 내에 샵인샵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럴 매장은 쏠티캐빈 1층에 오픈하며 컨셉부터 차별화 됐다. 서퍼들의 휴식처라는 컨셉을 살려 오두막 느낌이 들도록 뱀부 소재를 인테리어 전반에 사용했고 입구에는 배럴의 시그니처 컬러로 포토존을 만들어 인상적인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일반 고객들과 더불어 서퍼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적 특색을 반영해 판매 상품 구성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아이템인 워터 래쉬가드부터 물놀이 용품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네오프렌 서핑 슈트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네오프렌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배럴 시그니처 백팩까지 특별 이벤트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더불어 16일간 오픈 기념행사로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배럴 스위머즈 샴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라며 "서핑 DNA를 품은 배럴이 서핑의 메카인 양양에 새로운 리뉴얼 매장을 선보이면서 서핑 문화와 워터스포츠 제품을 직접 체험 후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경험까지 드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서핑, 워터스포츠 관련 제품과 행사를 준비해 배럴만의 서핑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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