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클럽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그린몬스터’가 말레이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몬스터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디톡 콤부차’는 오는 3월부터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왓슨스에서도 런칭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그린몬스터 ‘디톡 콤부차’는 세븐 일레븐 약 2,700개 매장에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장 내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 건강식품 K-HEALTHY ZONE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런칭하는 디톡 콤부차 레몬홍차 외에도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3종(허니 자몽, 석류 히비스커스, 패션후르츠) 또한 순차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은 오프라인 채널 에이전시인 무브에스엔씨를 통하여 입점이 진행되었으며,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런칭과 확장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디톡 콤부차는 당 함량과 칼로리가 낮은 건강 발효 음료이다. 1포에 유산균 17종이 함유되어 있으며 20억 유산균이 투입되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4가지 다양한 맛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린몬스터 관계자는 “한류 열풍이 수출에 큰 영향을 주었다며, 현지의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음료인 콤부차도 함께 조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디톡 콤부차 런칭을 본격적인 성장 발판으로 삼아,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통해 동남아 시장을 포함한 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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