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코 골프

하이브리드 골프 슈즈 브랜드 에코 골프(ECCO GOLF)에서 신제품 BIOM G5 리디아고 에디션 제품을 선보였다.

BIOM G5 리디아고 에디션은 지난해 에코골프 앰배서더인 리디아 고가 한국에서 열렸던 미국 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착용했던 골프화 제품이다.

관계자는 “리디아 고 스페셜 에디션은 그녀의 국적인 뉴질랜드와 한국을 대표하는 문양을 그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리디아 고가 에코골프화 중 가장 즐겨 신는 BIOM GOLF 시리즈의 5세대 모델 BIOM G5에 디자인을 결합시켰다. 신발 한 쪽은 한국을 대표하는 무궁화가, 다른 한 쪽에는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고사리풀로 디자인하여 출생국과 그녀가 자란 나라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품 안쪽에는 리디아 고의 사인과 로고가 함께 새겨져 출시되는데, 두 번의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30회 가까이 되는 우승을 거둔 세계 최고의 여성 골퍼에게 어울리는 헌정이다.

리디아 고는 “저는 에코골프와 함께 협력하여 새로 출시하는 BIOM G5 BOA 모델에 저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창조해 낼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에코골프는 골프화 디자인에 대한 기준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에코골프 디자인에 제 개성을 새길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이 신발을 신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에코골프의 BIOM G5 리디아고 스페셜 에디션은 에코골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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