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스터 일렉트로닉스(Rochester Electronics)가 고급 반도체 및 스토리지 솔루션 제공업체인 ‘도시바(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체스터 일렉트로닉스는 도시바와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접근성을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로체스터 일렉트로닉스는 70개 이상의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가 100% 승인한 반도체 연속 공급 업체이다. 기존 제조 업체의 재고 유통 업체로서 20만 개의 부품을 포함해 150억 개 이상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EOL (End-of-Life) 반도체 및 가장 광범위한 액티브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로체스터는 20,000개가 넘는 장치 유형을 제조하는 등 축적된 노하우가 있고, 120억개가 넘는 다이를 보유해 7만 개가 넘는 장치 유형을 제조할 수 있다. 아울러 설계, 웨이퍼 처리, 조립, 테스트, 신뢰성 및 IP 아카이빙 등 다양한 제조 서비스를 통한 일괄발주 방식(full-turn key) 제조를 도입해 출시 기간을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로체스터 일렉트로닉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도시바는 고급 반도체와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공급업체이다. 반세기가 넘는 오랜 시간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업 파트너에게 뛰어난 개별 반도체, 시스템 LSIs, HDD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시바의 반도체와 스토리지 제품은 다양한 범위의 산업, 자동차, 소비자 응용 분야에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로체스터 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반도체와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존경받는 글로벌 브랜드인 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이하 ‘도시바’)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영광이고, 도시바 와의 파트너십이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전략적 계약을 통해 고객사가 100% 원제조업체의 공인을 받은 Toshiba 반도체 솔루션의 지속적인 공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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