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트리는 분말이 아닌 액상의 쯔란찍먹소스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움트리의 움쉐프 미식서포터즈가 진행 중이다. 움쉐프 미식 서포터즈는 23년 출시 예정 신제품을 맛보고 평가하는 서포터즈로, 음식을 좋아하고 움트리를 사랑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며 "움트리 기술중앙연구소 정연찬소장과 노고은 요리연구가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행사로, 2월 9일 타사와 차별화된 쯔란찍먹소스로 3회차 서포터즈 행사를 마쳤다. 쯔란찍먹소스는 움트리의 3월 신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쯔란찍먹소스는 쯔란이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고 홍고추의 매콤함이 느끼함을중화시켜 양고기와 어울리는 디핑소스이다."라며 "움쉐프 미식서포터즈 1기는 5회 중 3회까지 진행되었으며 남은 2회는 16일(4회), 23일(5회) 세상의모든레시피 스튜디오에서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2월16일 진행되는 4회차에는 혈당조절이 가능한 초고추장, 2월 23일 진행되는 5회차에서는 육회분말, 만능절임간장을 시연할 예정이다. 미식 서포터즈 참가 시, 움트리의 베스트 셀러 5종 세트와 미식 서포터즈 임명장이 발급된다."라고 설명했다.

움트리 기술중앙연구소 정연찬소장은 “소비자에게 2023년 신제품과 움트리만의 독자적인 맛과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며 “2023년의 포문을 연 미식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움트리는 올해 창립 45주년으로 매년 20여 종류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현재 80종류의 식품에 깊고 진한 맛을 담은 제품을 국내뿐만 아니라 4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16년도에는 석탑산업훈장을 받았고, 2021년에는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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