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중세의 향기를 품고 있는 도시 '프라하' [체코편]

[시선뉴스(체코 프라하)]

중세시대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체코 프라하. 동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인 프라하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넘나들며 신비로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

체코 프라하를 둘러보기에는 하루 또는 하루 반나절 정도면 충분한데, 중세 체코의 정치 중심이었던 프라하 성,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시내 경관을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는 구 시청사, 블타바 강 위의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인 카를교 등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풍경과 건물들을 만날 수 있다.

프라하 뿐만아니라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될만큼 볼타바강과 빨간 지붕들이 어우러진 체스키크롬로프도 체코 여행에선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중세의 향기를 품고있는 체코. 중세시대의 건축 양식들을 볼 수 있는 유명한 건축물들과 동화 속에 나올법한 빨간 지붕의 건물들을 직접 본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유럽 여행에서 빼놓지 않는 곳인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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