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경매 플랫폼 크로우(krow)가 구직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크로우는 구직자 중심의 이직 플랫폼으로, 이력서를 업로드한 뒤 원하는 기간 동안 기업의 이직 제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경매를 통한 처우 협의 자동화 기능을 구축하여 최상위 연봉을 인정받고 이직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출시된 앱에서는 모바일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이력서를 업로드할 수 있다. 이력서 링크 또는 이력서 파일만 게재하면 앱에서 이력서 양식에 맞춰 변환한 후 알림을 전송한다. 특히 구직자가 가능한 시간만 설정하여 기업에게 전형 가능 일정을 송부할 수 있으며, 처우 협의 및 이직까지 앱으로 모두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크로우 대표 김성진은 “크로우는 구직자 전용 앱 론칭을 통해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증대시켰다”며 “특히 대규모 마케팅과 영업을 통해 빠르게 이용자 유입이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크로우는 현재 플랫폼을 통해 구직하는 사용자가 10명 합격할 때마다 1명을 추첨하여 이직 축하금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크로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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