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BM교육그룹(대표 박주형)'은 최근 피트니스 브랜드 '진핏피티스튜디오(대표 이병진)'와 강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피트니스 센터 등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교육 서비스 제공, 사업장 교육 환경 개선, 강사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는 취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핏피티스튜디오는 회원 개인 별 맞춤 트레이닝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체계적인 관리 및 데일리 식단 구성, 운동 과제 후 피드백 등을 선보여 회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진핏피티스튜디오 이병진 대표는 "피트니스 센터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회원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업계 내에서 뒤쳐지면 안된다고 생각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실제로 대표를 비롯해 팀원들 모두 지속적으로 대회에 참가하고 적극적인 자기관리 노력 및 자격증 공부, 교육 공부 등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회원들에게 양질의 트레이닝을 제공하며 무궁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주)BM교육그룹은 스포츠 교육 전문 기업으로 필라테스, 자세 교정 운동, 기능성 실기 운동 등의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피트니스 경영 연구소를 별도로 설립하여 비즈니스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주)BM교육그룹 박주형 대표는 "업계 내에서 각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제도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어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현재 업계를 지탱하고 있는 수천, 수만의 사업주들과 함께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발전시킬 것이다."라며 "사업장 내 교육시스템이 안정화될 경우 강사 인력의 이탈율을 낮출 수 있고 나아가 사업주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한편, (주)BM교육그룹은 B2C 형태의 강사를 위한 전문 교육 뿐 아니라 사업장에 정기적으로 교육을 제공하는 B2B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서비스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월 구독료를 납부하면 정해진 기간 동안 강사들이 등록된 교육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돕는 구독서비스 형태로 도입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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