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 기업 ‘주식회사 지유아이엔씨’(이하 ’GIU’)가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내에 스튜디오형 매장인 ‘K-Global Live Shop’을 2월 9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GIU는 서울시, 경기도 등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기관, 대기업들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유통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해왔으며, 지난 2017년 왕홍 스튜디오 오픈을 시작으로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마케팅, 해외 판로 지원 사업 등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은 현대백화점과 진행한 온·오프라인 상생마켓을 비롯해 두타몰 ‘K LIVE SHOP’ 직영 매장을 운영, 현재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 ‘K-Global LIVE SHOP’인 뷰티 전문 편집샵도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의 ‘K-Global LIVE SHOP’은 면세점 내 H.Live 스튜디오와 토탈 편집샵을 모두 수용하는 오픈 스튜디오형 매장으로, 기업들에게 입점과 동시에 라이브 커머스 및 온라인 홍보, 글로벌 콘텐츠 제작 등 글로벌 토탈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22년도 GIU가 론칭한 쇼호스트 매칭 플랫폼인 ‘쇼칭’은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 시장 확대에 발맞춰 안정적인 다국적 쇼호스트 공급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베트남, 중국, 일본, 아랍 등 글로벌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K-Global LIVE SHOP’ 금윤아 점장은 “글로벌 쇼호스트 양성교육사업을 통한 쇼칭 플랫폼과 이번 오픈하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의 ‘K-Global LIVE SHOP’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병행하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GIU는 2023년에는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GIU의 마케팅 상품은 수출바우처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며, “이미 서울시, 경상도에서 진행하는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유망 수출기업들에게 온·오프라인 통합형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고, 수출실적이 있는 여러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기업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지원 서비스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