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D(KOREA CULTURE&LIFE DATA)가 자사가 운영하는 앱 ‘매표소’를 통해 오는 10일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공연의 ‘매표소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관계자는 "‘매표소 스페셜 에디션’은 뮤지컬 <캣츠>의 젤리클석 티켓 1매와 한정판 MD(굿즈) 2종으로 구성돼 있다. 굿즈 2종은 ‘패브릭 포스터’와 ‘사인 프로그램북’으로 단 312세트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오직 ‘매표소 스페셜 에디션’ 구매자에게만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에디션은 무대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1열 티켓으로만 구성되었을 뿐 아니라 전체 출연 배우 중 최대 3명의 배우가 랜덤으로 사인한 친필 사인 프로그램북이 함께 제공된다."라며 "매표소 스페셜 에디션은 프리미엄 공연의 좋은 좌석과 한정판 MD를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구성한 상품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으로 더 매력적이고 신선한 관극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표소 스페셜 에디션’은 매표소 앱에서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판매된다.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공연 중 총 13회차(금토일 및 공휴일 일부 회차)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다. 공연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매표소 앱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캣츠'는 내달 1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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