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가정 간편식 전문 기업 '교동식품'이 프로농구단 서울 SK 나이츠의 공식 후원사가 된다고 밝혔다.
 
서울 SK 나이츠는 오는 2월 7일, 홈구장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를 실시한다.

교동식품은 경기 당일 경기장 광장에서 러브 쿠폰을 구매하는 사람에게 케미쿡 고쫄만 세트를 현물로 지급하며, 경기 중에는 KBL 앱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응원단장과 덩키 동키가 관중석을 돌며 열정적인 응원을 하는 사람에게 케미쿡 2종 무료 증정 쿠폰을 증정을 진행한다.

또한 천연소재로 만든 친환경 클래퍼를 구입하는 사람에게도 교동식품 케미쿡 2종 무료 증정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올스타전의 후원품으로 들어가는, 다양한 야식이 들어있는 간편식인 케미쿡은 '고쫄만', '전족막', '불족막', '막치닭', '소소돈', '냉냉불' 총 6개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계자는 “케미쿡은 별도의 재료 손질이 필요하지 않으며, 데우는 등의 간단한 조리 과정만으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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