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압 장비 개발 및 전문제조업체 ‘주식회사 피노’가 2월 16일(목)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건축소방방재산업전에 참가한다.
2019년 설립된 ㈜피노는 화재 진압장비인 이동식 자립형 방수총을 개발하여 벤처중소기업부의 ‘성능인증’ 및 조달청 ‘우수제품’을 받아 관공서 및 공공기관 등에 공급한다.
이동식 방수총은 소방관이 관창을 사용하여 물을 방수 할때, 발생하는 상향 반동력을 제거한 미국 등 5개국 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현재 소방서 등 관공서, 화력발전소, 가스공사 등 산업체에 납품하여 호평을 받는 제품이다.

관계자는 “(주)피노는 물류창고, 아파트, 주차장 등 건설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간이소화장치를 문제점을 보완하기 한 건설용 이동식 방수총을 개발하였다. 건설용 이동식 방수총은 간이소화장치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거나 수원 혹은 소화전에서 40mm 소방호스를 연결하여 화재위험 작업현장에 비치하여, 화재가 발생 했을 때 바로 방수하여 초기화재를 진압 할 수 있는 소방장비이다(그림참조)”라고 전했다.
이어 “한 현장에서 사용한 뒤 다른 현장에서 제 사용이 가능하며, 수원에서 소방호스를 직접 연결 하여 사용할 경우 간이소화장치 대신 사용해도 된다는 소방청의 유권해석을 받은 제품이다. 이는 대형 물류창고 건설현장이나 아파트 건설공사장과 같이 여러층에서 화재위험 작업을 할 때에 필요한 곳으로 방수총을 옮겨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방수총을 사용하면 충분한 양의 물로 단 한번의 밸브 조작만 하여 방수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피노는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3 건축소방방재산업전’에 참가하여 그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계속적인 건조한 날씨에 의해 화재진압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에, 초기 화재 진압을 할 수 있는 장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2023 건축소방방재산업전’은 ‘코리아빌드’, ‘스마트건설산업전’과 더불어 ‘모듈러&프리캐스트콘크리트산업전’과 함께 개최된다. ‘건축소방방재산업전’ 홈페이지에서 2월 15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 외 부대행사나 프로그램을 확인은 ‘건축소방방재산업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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