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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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8일에는 오흥민이 설날 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생애 처음으로 꽃가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흥민은 전라북도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년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급(80㎏ 이하) 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문준석을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몸무게를 5㎏ 정도 불려 체력을 키운 오흥민은 많은 노력의 결과가 나왔다며 기뻐했고 생애 처음으로 꽃가마에 오르며, 당시 만삭이었던 부인에게 설날 큰 선물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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