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Wikimedia]
[사진/Wikimedia]

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7일에는 리오넬 메시가 스웨덴과의 친선경기 도중, 경기장으로 난입한 열성 팬에게 봉변을 당했습니다.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벌어진 스웨덴과 아르헨티나의 평가전에서 한 관중이 경기장으로 난입했다. 이 관중은 메시의 이름이 새겨진 FC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있어 메시의 열렬한 팬으로 추정됐습니다.

후반 종료 직전 경기장으로 들어온 이 관중은 메시를 포옹하고 머리에 입맞춤한 뒤 메시의 머리를 쓰다듬는 등 과격한 스킨십을 시도했으며 메시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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