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유통회사 비어벨트코리아에서 2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덴마크 스파클링 과실주 ‘템트’와 전용잔을 함께 구성한 ‘로맨틱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해 온 바 있는 ‘템트’는 출시 이후 관련 굿즈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달달한 분위기를 높일 수 있는 ‘템트 로맨틱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이마트 24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11년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템트’의 시그니쳐 라인업인 ‘템트9 스트로베리’가 4캔, 그리고 템트의 맛과 향을 높여주는 ‘전용잔’ 1개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템트9 스트로베리’는 사과발효주 (Cider : 사이더)를 베이스로 하며 천연 딸기 과즙을 더해, 달달함과 상큼함을 맛볼 수 있다. 시중의 과일맛 술 중에서도 가장 딸기 맛이 진하게 느껴진다는 소비자 후기가 있는 만큼 알코올 맛이 익숙치 않은 소비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톡톡 튀는 청량함이 있어, 스파클링 와인이나 샴페인 대용으로 마시기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템트’는 영어로, '유혹하다(TEMPT)' 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인 만큼, 눈길을 끄는 화려한 디자인과 매력적인 달달한 맛으로 요즘 MZ 세대 소비자 사이에서 소위 '썸탈 때 마시면 좋은 술' 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시장에 ‘템트’를 수입한지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비어벨트코리아’는 그동안 대형마트와 대형슈퍼 그리고 편의점을 통해 유통망을 넓혀오며 고객과의 접근성을 강화시켜 왔다.

비어벨트코리아 ‘템트’ 브랜드 담당자는 “이러한 소비자의 반응을 반영하여 연인 혹은 친구 간의 달달한 분위기를 높여줄 수 있도록 특별 패키지를 구성하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이색 선물로도 추천하며,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템트와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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