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매트 전문 업체 플로리아가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친환경 소재의 라돈프리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로리아는 기존 1세대 유아매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인증서를 발급받고, 라돈으로부터 안정성 입증에 나섰다.

실제 플로리아는 ▲60% 이상의 층간 소음 절감 테스트 ▲75% 이상의 충격흡수율 테스트 ▲KC어린이 인증 ▲아토피 인증서 등 다양한 인증서를 발급받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플로리아는 단순 라돈 테스트가 아닌 라돈 인증서와 라돈 마크를 획득했다. 연세대학교 라돈 안전 센터장 연구 기관에서 시험을 진행해 라돈 농도 평균값 21을 기록했다. 국내 실내 라돈 기준치 148Bq와 비교해 매우 안정적인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플로리아는 어느 환경에서도 유해 물질이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 소재의 매트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PVC는 생산과정은 물론 폐기되는 전 과정에서 유해화학물질을 발생시킨다고 밝혀진 바 있다. 이에 제품 구입 시 친환경 소재 제작 여부와 인체로부터 무해함을 확인한 시험 성적서가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안내했다.

끝으로 플로리아 관계자는 “플로리아는 모든 개발과 생산을 본사에서 직접 운영한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지금도 다양한 인증서 발급을 위해 제품 품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리아는 대표 제품으로 안심매트, 구름매트 두 가지의 사이즈가 출시됐으며, 두 제품 모두 친환경 소재의 TPU 소재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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