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신년을 맞아 메뉴 개편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2월 8일에 10종의 메뉴가 새롭게 출시되고, 일부 메뉴는 재고 소진 시점부터 판매가 종료된다."라며 "이번 신메뉴에서도 빵과 밥, 또띠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건강함은 물론 맛, 포만감까지 잡아 일반 샐러드 전문점과의 차별성을 과시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메뉴 중 바질치킨 브레드와 바질치킨 랩은 바질페스토의 깊은 풍미와 닭가슴살의 담백함이 어우러진 메뉴다. 과거 시즈널 메뉴의 주요 재료였던 바질페스토가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든든한 브레드와 랩으로 재탄생했다."라며 "쫄깃한 로스트닭다리살과 바베큐 소스가 더해진 바베큐치킨 웜랩과 바베큐치킨 샌드도 출시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친환경 캠페인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브랜드답게 비건식도 놓치지 않았다. 4종의 버섯과 두부가 어우러진 머쉬룸두부 웜볼은 물론 달콤한 단호박과 부드러운 두부가 만난 단호박두부 샐러디는 점차 늘고 있는 비건 소비자들도 섭취할 수 있는 메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샐러디 창립 이래 최다 신메뉴 출시다. 고객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만든 메뉴들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만족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새로운 메뉴들은 2월 8일부터 전국 300여 개의 샐러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