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노드와 강진군청은 강진 지역 특산물 활성화를 위해 ‘팔도식탁’ 프로젝트 관련 계약 체결 하였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인 ‘팔도식탁’은 전국 각지의 유명 특산물을 활용하여 유명 셰프와 새롭게 개발하여 지역 관광객 방문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에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 시키기 위해 기획 된 프로젝트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남 곡성군과 작년 2월부터 3개월간 협업하여 곡성 특산물을 통해 강레오 셰프와 ‘곡성 깨비정식 흑돼지 석쇠구이’ 메뉴를 개발하였다. 더불어 구독자 700만 명 이상인 먹방 유튜버 쯔양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라며 "올해는 강진군청과 팔도식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원일 셰프와 강진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팔도식탁 프로젝트에 협업하게 된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지역이 가진 특징과 맛을 먹거리에 담아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을 확보하며, 코로나로 파생된 위기 극복과 강진 특산물을 활용해 제품이 만들어지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노드 이시윤 대표는 “올해 전남 강진군을 시작으로 정읍,김제,의정부,순창 등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팔도식탁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의 지역 우수 특산물을 소개하는 홍보·마케팅 창구로서의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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