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마미고(㈜코엔코)가 더불어함께새희망에 유아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기부한 물품은 총 2,700만원 상당의 엑스사이트 절충형 유모차 30대와 신생아시트 10개분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미고는 ‘헤겐’, 유아식기 전문브랜드 ‘타이니트윙클’, 신생아 쪽쪽이 브랜드 ‘두들앤코’, 영국 런던 대표 기저귀가방 브랜드 ‘베이비멜’ 등 다양한 수입 용품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교육 및 소상공인 사업, 미혼모, 한부모 가정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취약계층과 미혼모 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단법인 더불어함께새희망은 국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병, 장애아동들의 의료비지원,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체험활동, 소외계층 식품 및 물품지원, 생계비 지원, 빈곤가구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구호 NGO단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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