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전 브랜드 ㈜아이닉이 금일 미생물 분해형 음식물 처리기, 아이제로(izero)를 전격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이닉은 에어프라이어,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각종 생활 가전을 주로 출시해온 ‘가전 전문 브랜드’로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아이닉 아이제로(izero)는 미생물형 음식물처리기로써 국내 최초로 기름 분해 특허를 받았으며, 약 80종의 미생물을 배합하여 일 최대 1.5kg의 음식물을 분해할 수 있다. 4~5인 가구 기준으로 1년에 약 4회가량 일반 쓰레기로 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설치가 따로 필요 없는 프리스탠딩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투입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도 미생물이 자동으로 음식물을 분해한다. 더불어 UV-C 살균이 포함된 7단계 필터링 시스템이 악취를 거르고 바이러스를 살균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음식물 처리기는 고객님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를 요청해 주셨던 품목이다. 항상 고객님의 의견들을 적극 수용하며 업그레이드하고 개발해온 만큼 만족도 높은 제품을 준비했다. 출시 기념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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