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용품 전문 브랜드 멜킨스포츠가 1~4단계 반자동 고정 각도조절 세이프기어가 탑재되어 있는 허리운동기구 ‘거꾸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멜킨스포츠 가정용 세이프존 거꾸리는 세이프기어가 탑재되어 있어 처음 설정한 각도를 기억하여 설정 각도 이상으로 거꾸리가 넘어가지 않으며 세이프기어 각도는 탑승 전 또는 세워진 상태에서 조절 가능하며 누워 있을 때에는 기어가 잠기는 LOCK 상태가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와이드한 사이즈와 NBR 소재의 폭신한 쿠션감의 세이프가드가 어깨를 잡아주며 양방향 X자형 벨트로 몸을 균형 있게 잡아주며 한쪽 어깨로 압박이 쏠리는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NBR 소재의 U자형 발걸이폼을 사용하여 통증없이 발목을 잡아주며 발목에 딱 맞게 조절이 되게끔 하는 PU소재의 후면 벌걸이가 있다. 발걸이는 7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사용자 발목에 맞춰 반자동 설정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높이 조절 레버가 있어 사용자 키에 맞춰 조절 가능하며 후면에 바퀴가 있는 접이식 형태여서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하다”고 말하며 “세이프존거꾸리는 특허청에 등록된 제품으로, 최대무게 120kg (권장무게 100kg)까지 사용 가능하며 국내 인증기관 KCL에서 안전테스트 진행 결과 안전 작동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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