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옷걸이 브랜드 ‘마와’가 창립 75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마와’는 1948년 마틴 바그너(Martin Wagner)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MAWA라는 브랜드명은 세계 2차 대전 후 마틴 바그너(Martin Wagner)의 앞 글자에서 유래했다."라며 "창업 당시 ‘마와’는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주방 그레이터나 종이 재단기 등의 철제품을 생산했으며, 철이라는 소재에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던 마틴 바그너는 철로 옷걸이를 만드는 것을 생각하여 최초의 금속 행거를 발명했다. 또한 1955년에는 최초의 스커트 행거를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했고 이는 전 세계적인 대히트 상품이 되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현재에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2021 독일 혁신 기업 TOP100’, ‘2022 독일 세기의 브랜드 Brand of the Century’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옷걸이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00% 독일산 강철로 독일에서 생산되는 마와 옷걸이는 뛰어난 품질력을 자랑하며, 공식수입원 ㈜매직랩에서는 10년 동안 품질을 보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와’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공식몰 회원 7,500원 할인 쿠폰 증정 △75주년 특별 세트 기획(상의 옷걸이 7개+바지걸이 5개) 구성 △신규 펄블루 컬러 옷걸이 런칭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2023년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재 전시회 암비안떼Ambiente에서 독일 마와 본사에서 75주년 기념 신규 제품 라인업과 다양한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도 곧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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