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SEALIFE 부산이 계묘년 설날을 맞아 오는 1월 19일부터 24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벤트의 시작은 1월 19일 인어공주 공연이 펼쳐지는 지하 3층 코랄수조에서 진행됐다. 밝은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7미터 수조를 청사초롱으로 밝게 수 놓았으며 토끼 코스튬을 한 인어공주와 한복을 입은 남녀 아쿠아리스트들은 관람객들에게 설날 인사를 함께 건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공연은 설날을 기념하여 1월 24일까지 매일 2차례(오전 11시 20분, 오후 2시 20분) 진행되며, 인어공주 공연 이후에는 일반 관람객들도 설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포토타임을 함께할 예정이다."라며 "고객들이 참여하는 본격적인 이벤트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진행된다. 토끼 탈을 쓴 직원을 찾아라, 설날 퀴즈, 사랑의 메시지 소개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민속놀이 도구, 인형, 헤어 밴드 등, 푸짐한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씨라이프 부산 관계자는 “해당 기간 매시간 공연과 이벤트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설연휴 동안 아쿠아리움을 찾는 모든 고객들이 참여하고 혜택을 받아가도록 할 예정”이라며 “또한 12월 런칭한 상어탐험대 포토존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었으며, 한국 엡손 측과 해양생물 보호 캠페인으로 진행중인 그림그리기 체험과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설연휴 마지막날까지 진행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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