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빵꾸똥꾸문구야

무인 문구점 ‘빵꾸똥꾸문구야’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빵꾸똥꾸문구야는 ‘쿠팝’을 운영하는 모바일쿠폰 전문 기업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 과의 제휴를 통해 모바일 교환권을 판매하게 됐으며, 교환권의 첫 판매채널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다.

빵꾸똥꾸문구야는 무인 문구점 브랜드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통해 고객 접근성이 높아졌다.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통해 선보인 '모바일 금액권'은 1천원, 3천원, 5천원, 1만원, 3만원, 5만원 등 총 6종이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금액권으로 전국 약 200여 개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원하는 제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빵꾸똥꾸문구야 모바일쿠폰을 선물하거나 구매하고 싶다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빵꾸똥꾸문구야’를 검색하거나 브랜드관을 통해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빵꾸똥꾸문구야를 운영하는 오피스넥스 선장덕 대표는 “모바일쿠폰은 기존 운영 중인 지류 상품권의 단점인 구입 및 배송 불편, 분실 위험을 보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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