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봄을 맞아 황사가 잦아지면서 미세먼지 피부관리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황사 미세먼지는 피부에서 생성된 유분과 함께 뒤엉켜 노폐물을 축적하고 모공 속으로 각종 유해물질 성분을 발생시킨다.

미세먼지 피부관리를 위한 네 가지 관리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미세먼지 흡착을 막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고 메이크업을 할 때는 유분감이 없는 제품을 사용해야 미세먼지 흡착 수준을 낮출 수 있다.

▲ 미세먼지 피부관리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둘째로, 외출 후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꼼꼼히 제거해 트러블을 방지한다. 외출 후 꼼꼼한 세안은 매우 중요하다. 유해물질 제거를 위해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화장을 닦아낸 후 세안제로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초케어 시 한번 더 닦아내 남은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분 및 영양 공급으로 잠자는 동안 피부 방어막 형성해준다.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고, 팩이나 마사지를 통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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