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크라운컵 댄스스포츠 프로암 페스티벌이 라운지 오브 디온 주관, 디온네이쳐 주최 아래 오는 2월 19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로 인해 3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열리는 크라운컵 댄스스포츠 프로암 페스티벌은 라틴, 스탠더드, 아메리칸 스무스 세션으로 나뉘어 전 경기 오케스트라 연주 아래 진행되며, 아메리칸 스무스 프로암 대회는 월드 슈퍼스타 Kirill & Valeria 커플의 시범 경기로 진행 된다.

400여명이 넘는 참가자와 함께 워커힐 비스타홀 대형 연회장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암 파티는 댄스스포츠 문화의 저변 확대와 건강증진, 코로나로 닫혀있던 댄스스포츠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거듭나고 동호인들의 기량 발휘를 목적으로 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제7회 크라운컵 댄스스포츠 프로암 페스티벌은 다온네이쳐에서 주최하고 라운지 오브 디온에서 주관하며 셀핀다, 댄스닥터, 홍한복, 탑드립 후원으로 진행된다.

크라운컵 댄스스포츠 프로암 페스티벌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숨은기량을 선보이고 춤과 인생의 필연적 의미를 되새기는 건강한 댄스인들의 장이되길 바라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의상 무대 화장등을 통해 중년 여성들의 버킷리스트가 완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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