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어머니와읜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려졌다.
고인이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어 그 모습도 재조명 되고 있으며 당시 방송에서는 고인의 생일을 맞아 이휘재와 이휘재 누나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당시 제작진을 통해 “어머니가 힘드셔서 본가에 당분간 못 올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어 “사실 처음 이 프로그램을 추석에 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께서 ‘그러다 우리 아들 죽는다’라며 반대하셨다”고 밝혔다.
한편 이휘재의 모친 김신자 씨는 지난 14일 향년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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