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펠르페르

파인 주얼리 브랜드 펠르페르는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MVG(Most Valuable Guest: 롯데백화점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급 진주로 제작된 다양한 진주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는 ‘펄 파티(Pearl Party)’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진주는 클래식하고 무거운 느낌이 강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젊은 층부터 중년까지 아우를 있는 다양한 매력의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펠르페르는 진주주얼리의 보편화와 트렌드, 그리고 진주 주얼리에 대한 수요의 증가를 인지하고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높은 품질, 세련된 디자인의 진주 주얼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관계자는 “이번 펄 파티에서 선보이는 펠르페르 주얼리들은 일본의 감정기관에서 보증하는 최상급 진주를 사용해 제작됐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특별한 디자인의 하이엔드 진주 주얼리를 선보이며 특히 영국 왕실에서도 사용하는 아코야 진주와 남양 진주 그리고 타히티 흑진주인 피코크 진주로 제작된 다양한 진주 주얼리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진주 주얼리의 매력이 새롭게 주목받게 될 뿐 아니라 품격 있는 연출을 바라는 소비자에게는 선택의 폭이 더욱 확장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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