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Wikimedia]
[사진/Wikimedia]

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18일에는 서울 지하철 승객들은 지난 2012년 전동차 안에 가방을 가장 많이 놓고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2012년 지하철 1~9호선 유실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지하철 유실물센터에 접수된 물품은 10만1천140건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습니다.

가방이 2만2천90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 2년 동안 1위였던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전자제품도 비슷하게 많았으며 특히 2월에서 5월 사이에는 유실물 신고가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