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전문 기업 '교동식품'이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의 공식 후원사가 된다. 

KBL은 오는 1월 15일, 수원 KT의 홈구장인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교동식품은 올스타전 당일, 장내 아나운서 퀴즈 이벤트 및 경기 전 다트 이벤트, 좌석 스티커를 이용한 보물찾기 이벤트, KBL 홈페이지 드로우 이벤트, KBL 공식 SNS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총 8,400만 원 상당의 '케미쿡' 교동 공식 온라인몰 무료 교환 쿠폰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스타전 경기 후 현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는 케미쿡 '고쫄만'(고기, 쫄면, 만두 구성) 제품 300개도 후원한다.

관계자는 “이번 올스타전의 후원품으로 들어가는, 다양한 야식이 들어있는 간편식인 케미쿡은 '고쫄만', '전족막', '불족막', '막치닭', 등 총 6개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케미쿡은 별도의 재료 손질이 필요하지 않으며, 데우는 등의 간단한 조리 과정만으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국내 프로농구 최고의 축제인 올스타전을 후원하게 되어 대단히 설레고 기쁜 마음이며, 전국의 팬들이 관람을 위해 모이는 올스타전인 만큼 국내 각지의 농구팬들에게 케미쿡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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