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제공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 금융재테크학과가 온라인 화상플랫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자자산 분류와 사례’를 주제로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양규철 자산운용사가 강사로 나서 전통자산과 대체 투자자산의 종류를 비롯해 개인투자자 위주의 투자사례, 현 경제상황 기반의 동산투자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세계 경제의 변화와 영향에 따른 투자방향과 개인투자자가 가져야 할 성향 및 자세, 경제지표를 보는 방법 등 재테크에 있어 기본이 되는 내용에 대해 학습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양규철 자산운용사는 “비대면으로 다소 어려운 내용을 열심히 들으며, 유익한 질문을 해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숭실사이버대 금융재테크학과 학생들의 열정과 학구열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금융재테크학과 김희성(22학번) 학생은 “변화가 많은 경제상황 속에서 재테크의 방향과 개인투자의 기본 성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숭실사이버대 금융재테크학과는 역동적 금융재테크 활동을 통한 전략적 자산관리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무적 지식교육과 금융자산관리의 합리성을 높이는 교육, 금융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멘토제를 통한 협력학습,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넓은 네트워크 교육을 할 수 있는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생애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생각하고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인재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체계적인 계획과 실천을 할 수 있는 금융전문 인재, 탄탄한 학습을 바탕으로 전략적 사고와 전략을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인재 양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1인 1자격증을 위한 스터디 모임을 구성, 금융자산관리사 및 자산관리사(은행FP), 투자자산운용사, 종합자산관리사, 재무상담사, 재무설계사 등 졸업할 때까지 금융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사이버대 금융재테크학과 학과장 이진희 교수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투자와 이를 위한 투자 철학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스터디 모임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와 함께 전공 분야를 더욱 충실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학과의 세미나 모임, 실무사례 발표 등 다양한 주제를 공유하는 장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이밖에도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무료 수강이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비부담 감소를 위해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에 불과한 저렴한 등록금은 물론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금융재테크학과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며, 추가모집 기간은 2023년 1월 20일~2023년 2월 15일까지다. 지원서 작성 및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입학지원센터 사이트 내 입시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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