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제이코스메틱x제이콥홀딩스 브랜드 ‘트리팅’ 출시

씨엘제이코스메틱의 뷰티 브랜드 트리팅(Treating)에서 신규 법인 설립을 한 이후 선보이는 첫 제품으로 트리트먼트 23년형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요즘에는 저마다의 개성으로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지향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펌과 염색, 탈색 등 다양한 시술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문제는 이러한 관리 이후 모발이 극도로 손상되어 머릿결이 망가지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트리팅의 관계자는 “이와 같은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합리적인 홈케어 제품의 가능성을 엿보았고, 오랜 준비를 통해 이번에 2종의 라인업을 준비하며 트리트먼트 23년형 출시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씨엘제이코스메틱은 그간 국내 기업의 제품 충진을 도맡아 진행해왔던 씨엘로와 함께 광고 및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제이콥홀딩스가 함께 뷰티브랜드 사업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설립한 회사로, ‘나를 위한 대접’이란 슬로건을 앞세워 뷰티 브랜드 트리팅을 설립했는데, 해당 브랜드에서는 나이와 성별과 무관하게 모두가 쓸 수 있는 헤어,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출시는 오랜 시간 동안 헤어 관련한 제품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며 제조를 해왔던 디케이코스메틱의 기술력을 포함시키며, “기능적으로 극손상모에 대한 회복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대한 부분은 제품 출시에 앞서 진행되었던 실제 샘플 테스트 과정에서도 입증됐으며 트리트먼트 23년형 출시 제품이 샴푸와 마찬가지로 즉시 씻어내더라도 그 효능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