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난사람들은 가수 남진의 생체원소로 만들어진 비아젬 보석의 디자인을 1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남진 비아젬 보석의 디자인은 국내 유명 주얼리디자이너 이은아에 의해 남진의 강인하고 섬세함을 그대로 담아내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1965년 데뷔한 남진은 한양대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 준수한 외모로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외모만큼 감미로운 목소리 그리고 경쾌한 율동으로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 불리며 오빠부대를 거느렸다. 그는 항상 극성 여성 팬들의 등쌀에 시달렸는데 꽃다발 공세는 기본이고 목에 매달려 키스를 하거나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일이 예사였을 정도로 극단적인 팬층을 형성했었다."라며 "비아젬NFT는 그런 팬들을 위해 남진을 그대로 담은 보석상품을 출시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이 소유한 비아젬NFT는 비아젬 매장에서 남진의 생체원소가 담긴 실물 보석과 교환을 하게되는데 이때 소유한 NFT를 통해 남진을 담은 보석임을 증명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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