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피가 연말연시를 맞아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부모의 마음을 담은 오늘첫쌀 10kg 30 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케피는 앞서 2022 년에도 자사 주력 제품이자 누적 판매 200만개 돌파 기록을 달성한 케피 버블클렌저와 손소독제 등을 기부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케피는 전반적인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기부 물품을 쾌척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기부처는 작년 버블클레저를 기부했던 국제구호개발NGO인 플랜코리아로, 기부된 쌀은 그룹홈 15 가정의 따뜻하고 행복한 밥상을 한동안 책임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부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케피 x 오리온 동글이 3총사 애칭짓기 기부이벤트’도 진행됐다. 모양이 비슷한 케피 버블 젤리솝과 오리온 알맹이젤리에서 연상되는 애칭을 케피 인스타그램에 응원 한 마디와 함께 댓글로 달면 기부가 완료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고객의 댓글(애칭) 한 개당 쌀 5kg가 기부되어 많은 아이들의 밥상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제로파운더스 정한나 대표는 “케피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은 아이들의 환한 웃음”이라며 “작년에는 버블클렌저로, 올해는 오늘첫쌀로 그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아이의 웃을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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